아보카도 숙성단계별 보관방법 (아보카도 숙성시키는 법)
안녕하세요. 여러분.
오늘은 아보카도의 숙성단계별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.
아보카도는 숙성상태에 따라 보관방법이 달라지는데요. 어떻게 보관하면 될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.
덜 익은 아보카도 (아보카도 익히는 법)
덜 익은 아보카도는 밝은 녹색을 띄며 광택이 있는데요.
손으로 눌렀을 때, 단단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전혀 파이지 않습니다.
꼭지 주변도 단단하고, 꼭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.
이 경우, 아보카도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종이봉투에 아보카도를 넣고, 사과 또는 바나나와 함께 보관하면 에틸렌 가스가 배출되어 숙성정도가 빨라집니다.
적당히 또는 잘 익은 아보카도
적당히 익은 아보카도는 진한 녹색에서 약간 어두운 녹색을 띱니다.
손으로 눌렀을 때 약간 부드럽게 들어갑니다. 너무 단단하지도 않고, 너무 무르지도 않습니다.
꼭지를 살짝 눌렀을 때 쉽게 떨어지면 적당히 익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.
잘 익은 아보카도는 손으로 눌렀을 때 매우 쉽게 눌리며, 매우 부드럽습니다. 어두운 녹색 혹은 검은색에 가깝습니다.
이 경우, 아보카도는 랩으로 감싸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.
절단한 경우,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갈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씨를 남겨두면 갈변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아보카도의 숙성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면 적절한 시기에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최상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위의 글 참고하셔서 아보카도를 올바르게 보관해 보세요!
